1억을 20년 굴리면 — 수익률 1%p의 가격, 복리 계산기로 전부 돌려봤습니다

“수익률 1%p 차이가 뭐 그리 크겠어.” 투자자 대부분이 한 번쯤 하는 생각입니다. 그래서 직접 확인해 봤습니다. 차트랩의 복리 계산기에 원금 1억원, 기간 20년을 고정해 놓고 수익률만 연 3%부터 8%까지 바꿔가며 전부 돌려본 결과입니다. 결론부터 말하면 — 1%p의 가격은 수천만 원이었습니다. 실험 결과 — 1억원, 20년, 수익률별 최종 금액 연 수익률 20년 후 금액 직전 구간과의 … 더 읽기

해외주식 세금, 250만원만 기억하세요 — 서학개미 절세의 기본기

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이 늘면서 “수익 났는데 세금은 어떻게 되냐”는 질문도 함께 늘었습니다.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은 세금 구조가 완전히 다릅니다. 국내 상장주식은 매도할 때 거래세만 떼지만, 해외 주식은 번 돈 자체에 양도소득세가 붙습니다. 모르고 있다가 다음 해 5월에 세금 고지를 받고 놀라는 경우가 많으니, 구조부터 절세 방법까지 한 번에 정리합니다. 기본 구조 — 250만원 … 더 읽기

“10년에 두 배”는 잘한 투자일까 — CAGR로 수익률 착시 걷어내기

“3년 동안 50% 벌었어”라는 친구와 “나는 연 15%씩”이라는 친구. 누가 더 잘한 걸까요? 감으로는 50%가 커 보이지만, 3년 50%를 연 단위로 풀면 연 14.5%입니다. 즉 두 사람은 거의 같은 성적입니다. 이렇게 기간이 다른 수익률을 같은 잣대로 비교하게 해주는 숫자가 CAGR(연평균 성장률)입니다. CAGR이란 — 수익률의 공용 언어 CAGR은 “매년 몇 %씩 복리로 굴린 것과 같은가”를 나타냅니다. … 더 읽기

퇴직금 1억, 예금 vs 배당주 — 5년 뒤 통장으로 비교해 보면

퇴직금 1억원을 손에 쥔 두 사람이 있습니다. 동갑내기 A씨와 B씨. A씨는 “원금은 절대 못 잃는다”며 은행 정기예금에 넣었고, B씨는 “이자보다 배당”이라며 배당주 포트폴리오를 만들었습니다. 5년 뒤 두 사람의 통장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. 숫자로 정직하게 비교해 보겠습니다. (예금 금리는 1년 정기예금 연 3.2%, 배당 포트폴리오는 배당수익률 연 5%로 가정합니다.) 1라운드 — 첫해에 받는 돈 구분 A씨 (예금 … 더 읽기

50대 공모주 청약, 자주 묻는 질문 8가지 — 균등배정부터 첫날 매도까지

공모주 청약은 “그나마 초보가 해볼 만한 주식”으로 불리며 5060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습니다. 하지만 막상 시작하려면 균등배정, 비례배정, 증거금 같은 낯선 용어가 줄줄이 나옵니다. 이 글은 공모주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 실제로 가장 많이 묻는 질문 일곱 가지에 문답 형식으로 답합니다. Q1. 공모주 청약이 왜 인기인가요? 새로 상장하는 회사의 주식을 상장 전 공모가에 미리 사는 것이 … 더 읽기

월 배당 30만원, 얼마가 필요할까 — 거꾸로 계산하는 배당 투자

“월급 말고 매달 30만원이 통장에 더 들어온다면.” 배당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 대부분이 이 상상에서 출발합니다. 그런데 목표를 “배당주를 사 모은다”가 아니라 “월 30만원을 만들려면 얼마가 필요한가”라는 역산으로 바꾸는 순간, 막연한 꿈이 구체적인 계획으로 변합니다. 숫자로 계산해 보겠습니다. 월 30만원의 진짜 크기 — 세금부터 반영 배당금에는 배당소득세 15.4%가 원천징수됩니다. 월 30만원을 손에 쥐려면 세전으로는 연 425만원 … 더 읽기